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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충북본부, 남부권 주거복지지사 개소…원스톱 서비스 확대2025.01.15더보기+
LH 충북본부는 충북 남부권 주거복지지사를 개소해 약 3만 1600가구의 임대주택 관리와 입주자 모집 등을 담당한다. 지사는 주거복지 통합 안내, 상담, 교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부권 주거복지지사 개소를 통해 서비스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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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1983가구 공급 확정2025.01.14더보기+
국토교통부는 2024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1곳에 총 1983가구를 선정했다. 이 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층을 위해 거주공간과 함께 돌봄시설, 도서관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제공한다. 건설비는 국가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일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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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주택 25만 가구 공급 추진…270만 가구 목표 박차2025.01.13더보기+
정부는 올해 25만 2000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며, 270만 가구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LH 매입확약을 통한 신축매입임대, 민간 주택사업 지원, 신규택지 발표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주택 공급을 가속화한다. 또한, 노후 주택 개량 및 재개발 기준 개선, 건설업 지원을 통해 건설 경기 회복과 주택 공급 기반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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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원가연동제 기준 완화, 건설업계 환영 속 임대 적자 우려2025.01.12더보기+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수도권 신축 매입임대주택의 원가연동제 기준을 기존 100가구에서 50가구로 완화해 건설업계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건설업계는 이를 환영했지만, LH의 임대 적자 확대와 서민 주거비 상승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LH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26조 원의 임대 적자를 기록했으며, 원가연동제로 인한 추가 부담이 임대료 인상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지적되고 있다. LH는 부담을 감수하며 임대료 인상은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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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하중지구 고령자복지주택, 국토부 승인 완료…2028년 준공 목표2025.01.10더보기+
시흥시는 하중지구에 고령자복지주택 100가구를 포함한 통합공공임대주택 279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의 국토부 승인을 완료했다.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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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서석면 풍암2·3지구,화촌면 내삼포1지구,외삼포1지구> ...2025.01.09더보기+
유진수 토지주택과장은 “지적 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정확한 위치와 면적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토지 소유권 분쟁 해소, 부동산 안전 거래 확보, 토지 정보 활용성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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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진행…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2025.01.08더보기+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서울원 아이파크’가 8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신청은 청약통장 가입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라면 가능하며, 558가구가 공급된다.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 13억9000만 원이며, 당첨자는 9일 발표되고 계약은 10~11일 진행된다. 지난해 청약 당시 중대형 면적 미달 사유로는 높은 분양가와 설계 등이 지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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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공임대주택 수요 증가 전망…정부, 25만 호 공급 계획2025.01.07더보기+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공공임대주택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25만 2000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으로, 매입임대와 전세임대 등이 포함된다. 특히 분양전환형 든든전세주택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공공주택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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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신혼부부 위한 매입임대주택 2814호 청약 접수 시작2025.01.06더보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월 6일부터 8일까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 1358호를 포함해 전국 2814호가 공급되며, 청년 매입임대는 시세 40~50% 수준, 신혼·신생아 유형은 시세 30~80%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이번 공고에서는 일부 소득·자산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자 선정은 3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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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건설·지역경기 활성화 총력…주택공급 확대·세제 완화 추진2025.01.02더보기+
정부는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건설·지역경기 안정화를 위해 주택공급 확대와 세제 완화 방안을 마련했다. "뉴:홈" 10만 호 공급, 공공임대주택 재정비, 신규택지 개발 등 다양한 계획을 통해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고, 공공공사비 현실화로 공사비 문제를 해소한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특례 확대 등 지방 부동산 세금 부담 완화 방안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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